플리츠 원단으로 만든 아기 고쟁이바지♡ (feat.몸빼바지)

귀여운 왕도트 플리츠 원단으로 울 뉴 뉴와 커플팬츠를 만들었어요 딱 보자마자 휘뚜루마뚜루 편하게 입을 바지를 입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140폭 2야드에 이렇게 3벌 나왔네요.

에..실바꾸기 귀찮다고 하니까 하얀실이 계속 신경쓰여.. 입으면 티셔츠에 숨으니까 괜찮을거 같아서 못본척 하고 있어요 제꺼는 일반 와이드팬츠 밑단 인터치 했어요.아기것은, 코젠이····일명 몸빼바지입니다(웃음)

이렇게 얇고 바람이 슝~남편 잠옷패턴으로 하면 만난 남편한테도 잘 맞으니까 자기꺼냐고 몰래 가져가려고 해..입고 나갈 용기는 있고??ㅋㅋㅋㅋㅋㅋㅋ

앞뒤 구별용 리본과 라벨.저 리본은 전에 한봉지 산거라 아주 잘 쓰고 있네요 (웃음) 여긴 있어

일자로 예쁜주름 ㅎㅎㅎ 바지통을 인심에서 거의 일자로 내서 제대로 구제금융 된 핏이에요 ㅋㅋㅋ

핑크랑 입으니까 예쁜데 막상 핑크색이 어린이집 단체티밖에 없어서 ㅋ 이렇게 입혀주고 등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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