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살인자 쇼핑몰 디즈니 플러스 킬러들 쇼핑몰 비교&감상

>몇 년 전에 살인자 쇼핑몰을 너무 재미있게 보고 디즈니 플러스에서 킬러들 쇼핑몰을 영상화했다는 소식을 듣고 오!! 드디어 만들었구나!라고 생각했다. 아, 이거 정말 재미있는데… 디플로 개봉한지 너무 조용히 지나간 것 같아. ㅠㅠ 넷플릭스에서 나오면 더 화제가 됐을거야. 이 작품이 엄청난 교훈을 준다기보다는… 정말 굉장히 자극적이고 스릴 있다. 그리고.. 약간의 반전!책과 다른점 > 우선.. 전진만 재빠르고 잘생겼다. 이게 제일 큰 차이야. [살인자 쇼핑몰] 책 속 전진만큼은 발목이 빵빵해질 정도로 살집 아저씨다. 그런데….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 속의 전진만은…….이동욱……… 이동욱이라고··· 정말 잘생기고 날카롭네요..(!!!) 땡큐 입니다. 보통 원작과 인물 설정이 바뀌면 팬들이 난리가 나는데, 일례로 위저드 베이커리 빵집 아저씨, 진짜 빵만 만들고 자기가 만든 빵을 다 먹은 것 같은 풍선처럼 살찐 백발 아저씨를 두고 팬들이 크게 반발했다. 하지만 전진만으로 이동욱을 캐스팅한 것은 작가는 물론 팬들도 만족한다. “정말…뭐야?” 이동욱이 뭐야? ‘왜 이렇게 멋있어?’ 만족도 최고…www>정진만과 베일의 전사본에서는 두 사람이 어떤 원한 관계를 갖고 있는지 별로 크게 다루지 않는다. 그것도 그럴리가.. 원작 살인자의 쇼핑몰은 불과 170여 페이지다!!!200페이지도 안되는 책이라 말에 군더더기가 하나도 없어! 베일과의 전사를 책에서는 늘어놓을 곳도 없다.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에서는 이 둘이 사실 용병단 소속이었다느니 뭐니 하면서 전사들이 줄줄이 나오는… 김한성이 연기하는 베일 무사버······파신: 원작 ‘살인자의 쇼핑몰’의 ‘이깅’에서 모티브를 따왔다는데 원작에서 이깅은 그림자 선생님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조용히 코드그린들을 지켜주는 역할이지만 시리즈에서는 대폭 분량이 늘어나고 이름도 이깅이 아닌 파신이라는 태국인으로 등장한다. 그래서 지안이 파신에게 무에타이를 배우는 장면 등은 원작에 없다.파신의 한국말이 워낙 한국인이 따라하는 동남아인이어서 흠칫했다. (요즘 워낙 PC라서.. 저런것도 책임질것같아서 불안했다) 하지만 분량도 많고··· 대사도 많고 한국어를 잘하고 연기도 잘하는 태국인을 찾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민혜는 원작에서는 더 처참한… ㅠㅠㅠㅠㅠㅠ 그곳에서 진만에 의해 구출되는 역할이지만, 그래도 시리즈에서는 베일과 진만의 전사에 등장해 구출되는 성인 여성으로 그려진다.민혜는 원작에서는 더 처참한… ㅠㅠㅠㅠㅠㅠ 그곳에서 진만에 의해 구출되는 역할이지만, 그래도 시리즈에서는 베일과 진만의 전사에 등장해 구출되는 성인 여성으로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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