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항 국제여객터미널 퀸메리호의 새로운 경험

제주도 여행 첫날 2022.7.21우리가족이 좋아하는 제주도는 몇번이고 갔지만 갈때마다 새로와서 다시 가고싶은곳, 이번에는 더 새롭게 목포에서…비행기가 아닌 배로 우리차를 싣고 제주도 #목포항국제여객터미널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 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 국가씨월드고속훼리전남목포시해안로148번길14목포항국제여객터미널예약#퀸메리호사실 조금 무서웠던건 세월호 생각도 나고 타이타닉 영화도 생각나고… 게다가 일기예보상 비도 많이 올거라고 해서 파도도 높을거 같아 더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비는 그친 신랑은 결혼전에 친구들과 배를 타고 제주도에 간 경험이 있었는데 우리는 처음으로 사람이 너무 많아 깜짝놀랐던 객실도 로비도 식당도 카페 도 여행객들로 가득차 제주도까지 서서 갈뻔했다한참을 패닉에 빠져 다행히 식당 한 켠에 앉아 있었기에 여행 초반부터 소소한 여행의 설렘보다는 걱정이 먼저였다밥도 먹고 간식도 먹고 다운받아온 드라마도 봤는데 비행기를 타면 1시간이면 도착할 시간을 배로 5시간을 가야 한다밥도 먹고 간식도 먹고 다운받아온 드라마도 봤는데 비행기를 타면 1시간이면 도착할 시간을 배로 5시간을 가야 한다목포에서 퀸메리를 타고 제주도로 가는중배를 타고 가는 즐거움을 찾는 중부서지는 파도를 보는 것이 끝없이 펼쳐져 있는 바다를 보는 것이 시원한 너무도 추운 바람을 쐬는 것 나름대로 낭만적이긴 하다도착 30분전에 가까워지는 제주도를 바라보며 가족사진을 찍은것도 엄청 튀고 태풍같은 바람이 불어서 예쁜 사진은 못찍어도 여행 첫날이라 기분이 좋다도착 30분전에 가까워지는 제주도를 바라보며 가족사진을 찍은것도 엄청 튀고 태풍같은 바람이 불어서 예쁜 사진은 못찍어도 여행 첫날이라 기분이 좋다부서지는 파도의 훌륭함비행기는 먼저 가 있어.우리는 천천히 따라갈 것이다도착해서도 차를 빼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 우리 차가 거의 마지막에 나와서… 이것도 운이 안 따라주네.처음부터 고생을 사서 하지 않을까 해서그래도 제주도에 도착해서 너무 설레는 제주 날씨가 너무 좋다. 우리 가족의 여름 휴가 제주 여행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제주도 #제주여행 #국내여행 #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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