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812회 불면증 편 – 신경과 윤창호 교수 · 불면증 방치하면 · 인지행동치료 · 건강 정보

오는 4월 7일 EBS 명의의 812회에서는 ‘잠을 짝사랑하는 당신-불면증’ 편이 방송됩니다. 성인 10명 중 12명은 불면증을 앓고 있을 정도로 현대인의 흔한 병이 된 불면증.잠에 대한 욕구와 집착이 커질수록 잠은 달아나고 평범했던 일상까지 깨는데…오늘 ‘명의’ 편에서는 신경과 명의 윤창호 교수와 함께 불면증의 다양한 원인과 근본적인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고 합니다. 그럼 본편 내용을 미리 알아보겠습니다. 🙂

졸려서 TV 끄잖아요? 정신이 뚜렷해요.

약 6년 전부터 자다가 깨서 다시 잠을 못 자거나 밤을 새우는 나날이 이어져 병원을 찾은 60대 여성이 있습니다. 그녀는 뇌파 검사 결과 과잉 각성에 의한 불면증으로 판정되었습니다.

명의 812회 불면증 편

불면증은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1~2명이 겪을 정도로 흔하지만 일반적이기 때문에 다른 질병에 비해 경각심을 갖지 않는 질병이라고 합니다.불면증을 방치하면?고혈압, 뇌졸중, 치매까지 전신 질환 발병률을 높이다

e ‘나도 불면증인가?’ ‘아닌가?’ 본 방송에서는 쉽게 할 수 있는 자가진단을 공개하며 많은 환자들이 막연한 걱정과 불안감을 가진 수면제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파헤친다.

ㅁ 수면제 먹어도 될까?조금이라도 자려고 수면제 복용을 시작했지만 지금은 수면제 없이는 하루도 잠을 못 자는 70대 여성 환자. 불면증 환자의 수면제 사용량은 매년 증가하지만 많은 환자들이 수면제에 대한 걱정과 거부감을 갖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합니다.그러면 수면제 부작용은 없을까요? 정확한 정보를 통해 수면제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풀어줍니다.

ㅁ 수면제 없이 자는 방법은? 불면증 극복 프로젝트! 필요에 따라 약물 치료를 하기도 하지만 수면제는 불면증의 근본적인 치료 방법이 아닙니다.수면제 부작용 없이 불면증의 일차 표준 치료 방법으로 꼽히는 치료는? 바로 ‘인지행동치료’ 각기 다른 원인으로 심각한 불면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인지행동치료를 통한 불면증 극복 프로젝트에 나섰는데요. – 프로젝트 참여자 1. 과잉각성으로 불면증을 앓는 60대 여성 환자 2. 수면제 없이는 잠들 수 없는 70대 여성 환자 3. 제때 잠들기 어려운 올빼미형 20대 남성 환자 4. 가위 눌림 등으로 10년 이상 불면증을 앓는 30대 남성 환자 → 4명의 환자가 인지행동치료에 돌입합니다.약 2주간 인지행동치료를 실시한 결과 수면의 질과 양에 놀라운 개선이 있었다고 한다! 특히 30대 남성 환자는 아주 오랜만에 통잠을 잤다고 합니다! 누구나 집에서 따라할 수 있는 구체적인 인지행동치료 방법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하니 불면증이 있으신 분들은 오늘 방송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 내용 및 사진출처 명의의 홈페이지

ㅁ 명의의 812회 재방송 프로그램 재방송은 EBS 명의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812회 재방송 편성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본방사수를 놓친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Blogtip. – 명의방송시간 : EBS1(금) 오후 09:50 – 명의 812회 방송내용 불면증 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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