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해밀턴 재즈마스터 오픈하트 – H32705141

1. 옛날부터 오토매틱 시계가 하나쯤은 달라는 생각이 들었다.롤렉스, 오메가의 같은 예물 시계급이 아니더라도 일상 생활에서 부담 없는 수준의 것이다.찾아보면, 다양한 브랜드가 나오고 그 속에서 스와치 그룹의 해밀턴사를 택했다.미도는 제 취향에서 조금 벗어나면서 티솟은너무 젊은 감각이어서 저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했다.오메가?그것은 내가 부자가 되면 한번 생각한다.스와치 그룹의 제품은 구매 내역만 인증하면 AS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비록 병행 수입은 유상 서비스라고 해도 그것은 어디?2. 해밀턴·오픈 하트는 특유의 디자인에서 많은 인기를 모았다.요즘은 조금 식은 것 같지만 나는 그런 것 신경 쓰지 않는다.백반은 따분하고 칠판은 질릴 것 같아서 푸른 판자를 택했다.마침 제가 파란 색 옷을 좋아하고 입는 것도 있고 3. 인터넷 최저 가격에서 주문하고 무사히 받았다.병행이지만 진짜고 시계는 잘 작동했다.일의 오차도 2-3초 이내로 훌륭했다.여기까지는 문제가 없었다.어느 날 시계를 보면 먼지 하나가 있었다.마치 시계의 부품이 뭉개는 듯 한 금빛 먼지였다.

귀찮아서 그냥 놔두려고 했는데 계속 그 점이 눈에 보이는 거였다. 누가 그랬는지 한번 보이기 시작하면 못 참겠다고. 인터넷에서는 병행수입도 AS가 가능하다고 해서 그 글을 믿고 방문하기로 했다.

스와치그룹코리아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 36 1층, 10층, 11층

이 날 내가 직접 방문한 것은 아니었지만 문제는 없었다.직원 방문 목적을 말하고 시계를 맡겼다.백화점에서 구입한 것이 아니라 AS센터에서는 구입증을 원하고 있었고, 저는 쇼핑 몰의 구매 내역서를 데려다 줬다.그리고 며칠 뒤 연락이 왔다.시계의 먼지는 제거하는, 무브먼트는 이상이 없지만 크라운 축이 돌고 있어 부품을 교환했다고 한다.나는 좀 당황했다.시계에 충격을 준 것이 없는데 왜?그것도 구매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니면 구매 내역을 인증했는지”무상 수리”을 줬다.여기서 끝나면 다행이지만 또 문제가 생겼으니까… 그렇긴먼지가 다른 곳에 있어서 시계의 오차가 너무 커졌다.13-15초 정도로 보였다.이번에는 제가 직접 가서 시계를 맡기고 시계에 자성 물질이 들어갔다는 진술을 들을 수 있었다.자성을 먹은 게 아니고 자성 물질이 들어간?살짝 고개를 갸웃했지만 이번에도 무상 서비스를 받니 좋잖아?시계를 받은 뒤 일의 오차를 측정한 결과 5-6초 정도로 떨어졌다.확실히 처음에 시계를 샀을 때는, 두 세초 정도였다,라고 생각하면서, 나는 집 구석에 있는 탈자기를 꺼냈다.

인터넷에 써있는 대로 따라했다. 시계를 탈자기 위에 놓고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5초간 기다린 뒤 아주 천천히 시계를 탈자기에서 떼어낸다. 시계가 탈자기에서 약 50cm~1m 정도 떨어졌을 때 단추를 푼다.이를 2~3회 했더니 오차가 3~4초로 줄었다.지금은 아주 만족스럽게 차고 있다. 4.해밀턴 재즈마스터 오픈하트는 막상 켜보면 예쁘지만 시간의 시인성은 직관적이지 않다. 오픈 하트가 시선을 분산시켜 핸즈와 다이얼 색상 조합이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하지만 내 눈에 예쁘니까 상관없어.그런데 내가 이 시계를 구입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신형이 나온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싫은 것 같아. 가뜩이나 시인성이 좋지 않은데 숫자가 없어지니 더 나빠졌다.뭐 예뻐지긴 했는데.이 수준의 시계로는 당연한 일이지만 유리는 사파이어 크리스털이라 스크래치도 잘 나지 않는다. 또 파워리저브가 80시간이기 때문에 풀와인딩을 하면 3일은 버틴다. 주말에 풀어놔도 별 문제 없어. 대신 초침이 8진동에서 6진동으로 떨어지면서 물 흐르듯 진행된 초침인 구형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난 구형을 몰라서 상관없는데 아무튼 대만족.시계에 대해 아는 것은 별로 없지만 꽤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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