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독채 중 하나인 스텔라대부도 펜션 단지 내에 있는 모노리스는 여러 개의 개별 단독주택으로 이루어져 있다개별 독채 중 하나인 솔라그중에 저희가 예약한 곳은 자몽.3층까지 있는 독채인데 층마다 넓지는 않아서 다른 곳에 비해 작아 보인다입구 바로 옆에 텐트가 바베큐장바베큐장은 10명정도 먹기에 적당한 크기이고, 안에 소형 난로도 있지만 겨울이라 춥지…우선 고기를 굽는다는 근처 농협 대형마트에서 샀는데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은 카트를 이리저리 밀기가 힘들었던 다들 거기서 장을 보는 것 같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건 준비해오는 게 좋을 것 같아.근데 불이 너무 약해서 세월에 4월아 구워진다고 할까 주인님께 sos해서 숯불을 붙인다(2만원추가) 숯불에 구워와서 데워먹는 용도인것 같다숯에 불을 붙이는 데도 한참 걸린 친절한 직원분이 대신해주셨다.원래는 직접 해야 한다는데 이모 5명에 아이 6명.. 답장이 없어보였는지 반바지 차림으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준비한 고구마 대기중역시 불은 숯불!!지옥에서 온 불덩이처럼 타오른다!! 대만족애들 먹이고 펜션에 보낸 후 우리만의 시간~거품주가 유행이라니 그렇게 따랐을까..이때부터 정신이 팔려 먹기 시작했고 아줌마들이 먹는 것에 진심어머 고구마가 난리가 나서 이걸 누가 이렇게 가져갔냐고..바로 나야, 나야, 나!!!!!!!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너무하네..뭐지??밖에서 화형당하고 있는 고기 잊어버려 ㅋㅋㅋ 다섯명 아무도 몰라 ㅋㅋㅋ 아니 진짜 어떻게 살아?너무 추워서 빨리 정리하고 들어갈 기억력은 없지만 정리하는건 빠른 아줌마들밥솥, 전자레인지.정수기, 각종 냄비와 프라이팬 등 잘 비치돼 있어 안에서 만들어 먹기도 좋다.아이들이 수영 끝나고 먹일 어묵탕도 만들었는데 인덕션 사용이 쉽고 금방 끓어서 만족스럽다제일 귀여웠던 막내~^^1층 현관문 열고 바로 보이는 풍경의 오른쪽 계단으로 2층,3층 연결돼 정면이 수영장~온수풀이라 김이 찰랑찰랑~ㅋㅋㅋㅋㅋㅋㅋ핸드폰 렌즈 안닦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수증기때문에 끝이 안보여 ㅋㅋㅋ이건 낮에 찍은거라 좀 부족하네.. 초등학생 5명정도 놀기에 아주 좋은 사이즈의 풀물놀이라 수건이 많이 필요한데 뷔페!! 굿!!!다음날 아침 아주 깨끗해 보이는 수영장동영상을 빨리 돌리는 방법을 몰라서 그냥 올려요. 너무 귀찮지만 블로그를 다들 어떻게 해요…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던 3층 발코니는 조금 추운데 아이들이 사이좋게 앉아서 자기들끼리 공연도 하고 춤도 추고.. 역시 2층, 3층의 낭만은 발코니인가!!!모노리스 펜션은 노래방이 무료다.밖에 나가서 2분정도 거리에 노래방이 2개 있는데 밤에는 인기가 많아서 이용하기 힘들다 그래서 퇴실하기 전에 일찍 와봤다방은 크지 않지만 10명 정도 채워 넣으면 대략 들어가는 사이즈.아니, 그런데 우리 애들은 지금 아이브에 빠져있는데 최신곡이 없는 신호가 최신곡……사장님 이건 좀…애들 없었으면 쓰리폴라도 불렀을텐데 ㅋㅋㅋㅋ근데 억지로 동요도 부르고 아는 노래를 끌고 와서 30분은 놀다 온 것 같아~입실때부터 너무 따뜻하게 보일러도 틀어주시고 청소도 너무 깨끗하게 해주시고 숯도 빨아주시고 수건도 추가로 많이 가져다주셔서 1박2일 너무 재밌게 놀다왔어요!!! 근데 펜션 단지 퇴실시간에 차가 막혀서 그런가봐요(다들 11시 퇴실이라서 그런가봐요).출구가 1차선이라 정체현상 장난 아니다.좀 일찍 나왔다가 늦게 나왔어야 할 것 같아!!모노리스펜션 : 네이버 방문자후기 393 블로그후기 48naver.me모노리스펜션 : 네이버 방문자후기 393 블로그후기 48naver.me모노리스펜션 : 네이버 방문자후기 393 블로그후기 48naver.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