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직업은 부자입니다를 읽고

도서명 : 내 직업은 부자입니다 저자 : 토미즈카 아스카 | 손민수 역저 : 리스콘 발행일 : 2021년 8월 2일

이 책은 저자가 실제로 만난 한 부자의 할아버지로부터 받은 가르침을 대화 형식으로 담은 책이다. 애매한 부자가 아니라 평소 만날 수 없는 막대한 부를 이룬 그런 부자와의 대화가 책을 읽고 있는 동안 계속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돈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진정한 부자가 무엇인지, 그리고 돈을 어떻게 다뤄야 행복해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이런 종류의 책을 많이 봤지만 진정한 부자가 무엇인가 돈에 대한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공감시킨 책은 없었다.단순히 돈만 벌어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잘 이해하고 격려하고 결단과 실행만 꾸준히 하면 누구나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음을 말했다. 절약은 부자가 되는 길을 가로막았다

너무 신선했다 사실은 절약할 부자가 되는 길에 오히려 악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었다. 안타깝게도, 절약은 우리의 생활을 극적으로 바꾸는 힘이 전혀 없다. 옆길에 빠뜨리지 않고 오로지 벌고 부자가 되거나 투자에만 부자가 된 사람은 어느 정도 있지만 절약하는 것만으로 부자가 됐다는 사람은 지금까지 단 한명도 본 적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절약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돈의 틀이 이미 정해진 상태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원래 있던 돈이 그 이상으로 늘어날 수 없는 일이기 때문.

우리도 모르게 절약하면서 그 한계를 정하고 그 한계 정도로 행동하게 된다는 것이 치열한 공감할 수 있었다. 우리가 새로운 시도 못하는 가장 큰 요인도 자신의 한계를 만들어 그 이상은 힘들다는 무의식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한계를 설정하지 않으면 매우 쉽게 무언가를 시험할 수 있다는 것은 잘 아는 사실이다. 그런 맥락에서 아낀다는 게 바로 그 한계를 선을 그어 놓고 절대 그 이상의 수입은 벌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했다. 벼룩은 몸길이가 2~3mm밖에 없지만 최대 18cm를 달리는 폭이 33cm까지 달린다는. 이런 엄청난 능력을 가진 벼룩을 낮은 높이의 유리 상자에 일정 시간 가두게 되면 그 뒤로는 그 유리 상자의 높이만 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다. 우리도 그런 한계를 스스로 결정했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보다 훨씬 낮은 만큼 달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보게 된다. 부자의 생각과 상식

사회적 상식도 우리를 한계로 만들지만, 이러한 한계를 부자들은 아래와 같이 반박한다.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 마라.→ 일을 시키는 입장이라면 내가 일할 필요는 없다.가난은 미덕이다.→ 가난은 죄다.편하게 돈 벌 생각하지마.→ 편하게 돈을 버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부자가 되려면 나쁜 일을 해야 한다.→ 부자는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할 수 있다.부자는 특별한 사람이다.→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또, 부자의 세계에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상식에 통한다고 한다. 돈은 사라지지 않는다.사람이 사는 이유는 좋아하는 것만 하기 위해서다.힘들고 괴로운 일은 할 필요가 없다.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아닌 이유는 그들이 원하기 때문이다.부자 옆에 있으면 부자가 된다.돈은 사람을 부드럽게 한다.내가 좋아하는 것이 돈이 된다.노동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돈도 사람도 좋은 기운이 느껴지는 곳에 모인다.좋아하는 것만 모아두는 편이 인생이다.

너무나 아름답고 세계인지!! 정말 이런 사실이 부자의 세계에서는 상식인가? 빨리 부자의 세계로 가고 싶은 마음이 절실하다. 매일 읽으면서, 상기의 내용을 상식처럼 머릿속에 넣어야 한다.사실 조금은 어색한 표현도 있는 것 같다. “노동으로 부자가 될 수 없다”나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없는 이유는 그들이 바라기 때문” 같은 거.냉정하게 보면 현실에 안주하고 자기 합리화하는 사람이 부자가 됐다는 얘기는 듣지 못 했다. 부자는 새롭게 도전하는 기존의 틀을 깨고 나온 사람들이 누리던 특권 같다. 대기업 취업문이 모든 것을 풀어 줄까?

사람은 이상하게도 큰 변화에 직면하지 않으면 위기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두 다리를 딛고 서 있는 그 땅이 흔들리는 것도 모르고 무슨 대책을 세우려는 의욕조차 생기지 않을 때도 있다.수입원이 하나밖에 없다는 것은 정말 위험한 상황이다. 만약 그 단 하나가 멈춰버리면 삶을 영위할 수 없고 최악의 경우 죽음까지도 생각하게 되니까.

한때 나도 대기업에 취직해서 마치 내 인생은 이제 장밋빛이라고 말한 시절이 있었다.그런 수입원으로 내 인생의 대부분의 시간은 내가 다니는 회사에 귀속했다. 그래서 모든 우선 순위는 회사에 맞춰졌고 정말 하고 싶은 게 몇번이나 미루는 악순환이 생겼다. 그것이 정말 위험한 순간이라는 사실을 몰랐으니 스스로 무언가를 한다고 계속 뒤로 미룬 것 같다.지금 퇴직한 뒤 자신의 사업을 하고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왜 진작 이렇게 안 했는지를 잘 생각한다. 왜 그렇게 많은 시간, 타인을 위해서 나의 귀중한 시간을 버렸는지 이해할 수 없다. 다행히 더 늦지 않은 시기에 자신의 것을 찾은 큰 행운을 얻은 것이다.이하의 내용은 과거의 나를 예고하는 듯하다. 아침부터 밤까지 매일 녹초가 될 때까지 일하는 사람, 휴일에는 충전한다며 시체처럼 자을 뿐 돈을 받고 일하니까 귀찮은 일도 참는 것이 당연하다는 사람”아, 또 월요일이 왔구나”으로 고통 받는 사람, 내 인생 이렇게 될 리가 없었다고 부인하는 사람, 어른이 되면 더 즐거울까 하는 생각”이라고 말하는 사람

대부분의 직장인이라면 격렬하게 공감하지 않을까? 이에 해당하는 사람은 매일 귀중한 시간을 상상할 수 없는 속도로 낭비하고 있다고 말한다. 시간은 생명이다.

시간은 생명이다. 그런데 그 목숨을 낭비하고 있다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까?

맞다, 시간은 생명이다. 우리는 시간이 지나면 누구나 죽음을 맞이한다. 그런 귀중한 시간을 내 주도적이 아닌 타인의 주도 안에서 살고 있다는 것은 얼마나 잔혹한 일인가.. 하지만 노동자든 일을 계속해도 되는 사람도 당연히 있을 것이다. 근로자는 흔히 세 종류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 만날 때마다 즐거운 듯이 일 얘기를 하는 사람, 별 목표 없이 빈둥거리며 일하는 사람, 그만두고 싶다는 말을 입에 달고 불평하고 불만을 늘어놓는 사람. 이 중 일을 계속해도 되는 사람은 오직 첫 번째 사람뿐이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일 자체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터무니 없는 가치를 얻을 수 없으므로, 그것만으로도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다면 그것이 바로 부자가 아닐까? 저는 불행히도 그렇지 않았고, 하고 싶지 않은 일이 너무 많아서 시간이 너무 아까웠다. 방법만 깊이 고민하면 돈은 그럭저럭 벌 수 있다. 하고 싶지 않은 일, 가기 싫은 회식, 만나고 싶지 않다 인간 관계, 그런 일에 일일이 시간을 할애해서는 수명이 수백년이 남아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은

책을 읽으면서 너무 위로 받은 부분은 단순히 돈만 추구하는 인생이 아니라 인생의 본질에 대한 가르침 때문이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그렇게 맵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 싫어하는 일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이 마음에 위안을 주는 존중하는 느낌이 들었다. 사람은 이 세상에 놀러 왔다면서. 그니까 힘들기 싫은 일은 하지 않아도 된다. 자신의 본심과 마주 하면 좋겠다. 자신의 행복을 추구한다. 하고 싶은 것 다 하면서, 오늘 이 순간부터 죽어 가는 마지막 순간까지 “아, 정말 잘 산, 자주 놀러 가”과 자신감을 가지고 말 인생을 보냈으면 좋겠다.고상한 목표가 없어도 괜찮아. 자신과 관계가 있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싶은 것 등으로 충분하다구. 사리 사욕 정도면 좋지 않을까? 부자가 되기 전부터 세계 평화를 실현하는 등, 그런 거창한 꿈을 내세우지 않아도 된다.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는 무엇이든 상관 없다. 하기 싫지 않고 살아가기 위해서도 돈은 필요했으니까.

고상한 목표 같은 것은 필요 없고, 즐거운 일을 하면 좋다는 것이 인생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가능하도록 했다. 내가 있고 주위가 있으니 우선은 자신이 행복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이야기는 인생의 본질을 관통하는 중요한 가르침이었다.결국 자신의 행복과 주위의 행복 때문에 돈이 꼭 필요하다. 그런 돈에 대해서 어떤 마인드 세트를 해야 하는지 말해라. 돈은 우리의 손과 발이 되고 우리가 자고 있을 때도 놀고 있을 때도 휴일 없이 일을 한다. 그래서 돈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 그 고마움을 전하는 방식이 바로 그들에게 적절한 지시를 내릴 것이다. 보다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환경을 정비하고 정기적으로 재검토, 개선하는 것, 그것이 투자로 돈을 늘릴 때에 절대로 게을리해서는 안 될 중요한 것이다.수많은 부자가 되는 방법으로 돈을 대하는 태도를 가장 중요하게 말한다. 나는 이 이야기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 결국 돈은 수동적인 도구이고, 이를 어떻게 사용할지는 절대적으로 스스로의 판단이자 결정이다. 돈이 나를 위해 일해주는 것에 감사하고 좋은 환경이 되도록 신경써주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아껴주면 꼭 나에게 보상을 해준다는 것은 나 역시 많은 경험을 했다. 성장 곡선이런 돈을 다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스스로 성장해야 한다. 그 성장에 있어서 어려움도 많고 힘들지만 반드시 그 임계점이 있고 그 임계점만 돌파하면 쉬워지는 구간이 온다고 말한다. 성장곡선은 항상 2차 함수를 그린다고 한다. 복리와 마찬가지로 직선이 아니다. 어느 정도 높이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성장이 훨씬 저조하고 성과도 거의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문턱치라고 불리는 지점을 넘어서면 가시적인 성과가 숫자로 나타나 실감나게 되고마라톤에서도 사정 점이 있듯이 사정 점을 지나면 호흡이 편안하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자신의 성정에 있어서도 그 임계점을 지나는 구간에서 가장 힘들고, 그 임계점을 지나면 쉬운 구간이 나오나 보다. 포기라는 것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 방법이 옳으면 성과가 나올지 안 나올지는 오로지 이 하나에 달렸다. 이는 투자뿐 아니라 세상 모든 것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말이다. 한계에 이르렀다가 결과가 눈에 띄는 것에, 즐거운 이어 갈께. 문제는 그 결과가 나오기 전이야. 즉 성과가 별로 나타나지 않는 단계의 것이야. 바르게 행동한 것에 어떤 이유로인지 생각했던 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재미 없어? 그러니 거의 이 고비를 이기지 못하고 포기하고 만다. 너무 안타까운 일이야부자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과 자세이러한 성장 과정에서 우리가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바로 언어의 사용이다. 하지만 어차피 왜냐하면을 버리라는 말이 의식을 만들고 의식이 현실을 만든다. 그래서인지 부자들은 말에 매우 민감하다.몰래 아주 많이 사용하는 단어였지만, 이런 언어의 사용조차 무의식 중에 성공을 방해했다고 생각하니 등골이 오싹했다. 부자에 대해서 아는 만큼 다방면에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 성공이라는 것은 이런 좋은 습관과 행동이 누적된 결과라는 것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좋은 언어를 왜 써야 할지 이해했으니 이제는 실행을 열심히 해야 한다.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엄밀하게 계산 해서 돈을 많이 벌지 않으면 안 된다. 회사 이외의 수익원을 창출하고 다양한 파이프 라인을 구축하고, 그 파이프 라인을 통해서 번 돈을 증식시키기 위한 투자로 이어져야 한다. 그런 것을 알면서 쉽지 않은 경우가 많지만 누구도 언제든지 돈을 버는 감각을 키울 수 있다고 한다. 가장 빠른 방법은 자신 앞에 주어진 일에 대한 자세를 바꾸어 보는 것인데 지금 내가 맡은 일의 생산성과 질을 얼마나 높일 수 있을지 시간당으로 환산했을 때 얼마나 높일 수 있는지 확인하고 나의 한계가 어디인지를 파악하고 그 한계를 돌파할 방법을 모색하는 과정이 돈을 불러일으킨다는. 결국 돈을 벌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자신의 한계를 돌파하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진심으로 돈을 벌겠다면 먼저 자신의 몸가짐을 바로잡아야 한다. 많은 사람이 투자로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런 부분을 무시한 채 곧바로 꼼수 기술에만 매달린 때문이다. 무엇을 해도 잘 안 된다는 것은 남이 돈을 벌었다는 방법에만 눈이 멀어 겉핥기 식으로 사람을 쫓았다는 뜻일 것이다. 서두르는 일이 꼬이더라고이야. 돈을 버는 것은 확실히 쉽지만, 토대가 흔들리면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이 책은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인생의 태도를 잘 가르치고 준 책이다. 자기 계발 서적으로 분류했으나 인생에 대한 철학이 너무 많아 녹아 있는 훌륭한 교훈이 될 책이다. “부자”이라는 키워드를 사용했지만 오히려 부자보다는 성공한 인생을 키워드로 한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돈이 있을 때 행복한 사람은 그 돈을 손에 넣기 전부터 이미 정신적으로 부자라는군.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돈을 손에 넣기 전부터 평범한 일상에서 충분히 감사하고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이라는 것.돈을 벌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는 각각 다르겠지만 우선은 행복한 삶을 살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 돈이 필요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돈만 좇는 것이 현실 같다. 당장 현실적인 문제가 다가오자 돈이 절실하면서 돈만 보이기 때문이다.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중요한 것은 바로 이 상황을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개선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는 데 있다.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만의 의지로 무언가를 바꾸려는 의지가 없으면 남이 정한 인생을 살아갈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더욱 강해졌다.책이나 마음가짐이 중요함을 강조했듯이, 내가 목표를 세우고 결심하고 실행하려면 자신의 의지가 아주 중요하다. 자신의 생각을 통한 의지를 만드는 것이 바로 부자가 되기 위한 첫걸음이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이 책을 통해서 한층 마음이 가벼워진 것 같다. 뭔가 거창한 목표를 세우고 실행해야 할 것 같은 많은 압박에서 해방된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지금처럼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스스로에 대한 발전을 펼친다면 부는 자연스럽게 따라간다는 생각이 더욱 강해졌다.얼마 전 시작한 사업도 과도기적 시기를 겪고 있지만 0에서 1에 졌다는 것이 너무 고무적이고 열심히 노력하고 생산성을 높이면 사업도 무럭무럭 성장할 수 있다는 희망이 하루 하루를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울 수 있게 될 것 같고 감사의 마음이다.최근 읽고 있는 책이 모두 아주 훌륭한 책에서 진심으로 행복하고 고마워하고 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