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부터…이래봬도 멀리 항해가 끝나는지..21년 5월, 갑상선 암 진단을 받아 강남 세부에서 림프샘 전이 판정을 받았다.당시 수술 범위는 전 절제..범위가 훨씬 큰 편이었다.그 뒤 고민 끝에 자연 치유를 결심하고 연말까지 열심히 준비 운동을 하고 올해 3월 림프샘 전이가 사라지고 반 절제 수술만 해도 좋다는 판정에서 바로 수술 일정을 했다.결과는 3센티 정도 절개된 상쾌한 반 때제 수술!!아주 만족한 결과···현재는 수술 4일째라 아직 어떤 후유증이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컨디션은 아주 좋은 편이다.변비가 나를 괴롭히고는 있지만 누구나 고생한다는.변비 약 먹고 산책을 많이 해서 극복 가능한 거의 1년간의 여정이다… 그렇긴 앞으로도 여전히 식단은 최대한 관리하려구.고기도 가끔 먹겠지만그래도 채식 비ー강 중심의 식사를 유지한다는 데…… 그렇긴
전이가 없어지는 깔끔한 반절제라서 너무 행복하다.평생 약을 먹지 않아도 된다는 게 믿기지 않아.사실 정말 철저하게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면 수술 없이도 없앨 수 있을 자신은 있지만 언제까지나 이것만 생각하고 집에 있을 수 없기 때문에 과감하게 수술을 결정하고 내 일도 시작해서 새로운 것에도 도전해 보려고 한다.

반 절제 수술의 후기 첫날에 입원하고 6인실 간호 병동을 배정 받았다.첫날은 그냥 나일론 환자···좀 긴장했다.12시부터 단식도 안 마시는 주제에 잤는데 너무 시끄러워서…이래봬도 거의 잠을 설쳤어..6인실?…이래봬도 수술 당일의 5번째 순서라고 해서 12시경이라고 했지만 11시에 갑자기 간호사들이 들어와서 빨리 가야 한다고 한다.머리를 급히 분가로 잡고 혈관 주사를 놓아 주지만 간호사 쪽이 계속 실패 실패 혈관이 파열한다, 주사 바늘을 찾기 어렵고, 간호사도 정신이 없는 탓인지 더 안 된다고 생각한다.갑자기 너무 아프거나 두려운 되기도 하지만 주사까지 말썽에 눈물이 넘치기 시작했다.간호사 쪽이 “영실 죄송합니다”과 왼쪽에 시도했으나 또 실패 실패, 좀 더 높은 간호사급의 선생님이 와서 팔꿈치 안쪽의 접히는 부분을 겨우 잡아 주었다.총 5차례 시도 끝에 성공…이에 나이 밖에서 보라리 씨가 너무 오래 기다리고 있었다는… 그렇긴 그렇게 바쁘게 서두르고 내렸는데…이에 나이 이름을 몇번 하고 어디 수술을 하는지 말하고 대기 그 후 제법 오랜 대기한 것 같다.가장 무서운 시간… 그렇긴 그렇게 급하게 내려오고, 거의 30분 이상?대기 동안 왠지 모르게 화장실에 가고 싶어진 듯 옷을 다시 입고 화장실에 가서 www목사가 와서 빌어 주면 특히 믿지는 않지만 그래도 위안이 되어 눈물이면 흘렀다.무사히 끝나기를 드디어 수술실에 가서 침대를 옮기고 장·허 진 선생님이 들어와서 목의 주름에 맞추어 예쁘게 해달라고 걱정 말라고 안심시킨다.내 목을 내려다보면 아, 그래도 목 주름이 없구나~라고 말하고 듀스의 나를 돌아본 것일까?그 음악이 즐겁게 흐르고… 그렇긴 좀 긴장이 풀렸다.이름을 말하고 마취과 선생님이 마취를 시작해서 줬는데 몸이 돌처럼 무겁게 떨어지고 땅 속에 사라지는 느낌이 들어 금방 기억이 없는 엄청난 고통과 함께 회복실에서 일어나서 선생님들이 끝나고 일어나란 내 준 것에 목도 아프고 어깨도 아파서 왠지 아랫배가 너무 아팠어..정말 생리통처럼 아랫배가 왜 아픈지 이해 못했지만 아무튼 아팠어….수족 흔들리다 떨릴 정도로 극강 고통.경험한 적이 없는 고통이었을 거야…”누가 안 아프다고 말했잖아?죽겠는데?”그 상황에 나는 손으로 목 주변을도 서투른 배관이 있는지 가장 먼저 점검했다.배액관은 없었다.치유되면서도 무척 기뻤어.반절제로 깨끗이 끝났네…이에 나이 그리고 목소리를 “아”,”아”을 냈지만, 조금 쉬고 힘이 없지만 생각보다 잘 나왔어.그렇게 진통제를 맞고 병실로 이동하는 6명 간호 병동. 정말 안 좋지만 이동 도착해서 진통제를 두고 몸을 소독하고 보호자를 불렀지만 그냥 가서는 오지 않는다.계속 아프다는 것에 사실하고 주는 일은 없는지 남편이 옆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고…이래봬도 병실은 한편 병동으로 이동한다고 하니 짐도 정리해야 하며 바쁜다.보호자 면회도 딱 10분이었으므로 남편도 쫓겨난 이후부터는 나 혼자만의 싸움이었다.너무 아파서 죽겠는데 내 주는 사람도 없었다.마취 후에 일어났을 때 자면 안 되면 자주 듣고 혼자서 열심히 불고 있다고 노력했지만 많이 자고 일어난 것 같다.그렇게 시간이 얼마 후 일방 병동의 두 방에 병실을 옮기고 그 뒤부터는 약간의 통증이 가라앉 좋아지는 듯했다.정말 힘든 시간이었다.도대체 누가 그렇게 아프지 않는데 감당하나···사람마다 다를지도 모르지만 나는 정말 힘든 시간이었다.그렇게 좋아지나 했는데 사실은 지금부터였다.마취의 후유증인지 가스가 빠져나가지 않았는지 구토가 올라와서 가슴이 답답해서 죽을 지경이었어…저녁에 죽이 나왔지만 먹는지 한잔 두잔 벌렸지만 그것 때문에 또 속이 뒤집혀서 계속 토하고 있었던 모양이다.구토를 하면서 목에 힘이 들어 갑자기 목이 부었다.간호사 선생님이 목이 굉장히 분 것 같다며”의사 선생님을 불러도 계속 지켜봄으로써 좀 더 부어 오르면 혈관이 파열했을 가능성도 있다”이라며”응급도 볼 수”이라고 말했다.생각만 해도 오싹했다재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니.. 죽을 다 토했더니 그래도 조금 가라앉아 계속 울렁거리고는 있었지만 토하지 못한 문제는 이제 죽음 이후였다.물을 한모금 마시지 못 했다.물을 조금 마셔도 목에 계속 모래 주머니가 걸려서 기침이 미친 듯이 나왔다.사탕 같은 것은 절대 안 되래… 그렇긴 무슨 도움이 되지 않고 물을 한모금도 마시지 못했다.계속 지혈제나 구토 방지제나 머니 주사를 맞으며 그날 저녁부터 계속 잠만 잤던 모양이다.위가 너무 답답해서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오한이 들고 머리가 아프고 견디기 어렵고 자꾸 잠에 떨어졌다.아침까지 거의 그대로 잠을 잤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여러가지 증상이 조금 내렸다.지금은 살레와 전투 ww현재 수술 후 4일째인데 아직 살레가 자꾸 걸려서 굉장히 좋아졌지만 물을 마시기가 힘들어.빨리 벌컥벌컥 마실 날이 오세요… 그렇긴
수술 후 첫날의 모래가 들어 물은 거의 먹지 못하고 다소 점성이 있는 우유와 두유 죽 같은 것은 그래도 없어졌다.수술 후 2일 만에 퇴원하는 날 상태가 상당히 좋아지고 목에 밴드를 단일하고 있는 것 외에는 나일론 환자 같았다그래도 여전히 등 레는 힘들고 물을 마시는 게 힘들었다.수술 후 3일째의 퇴원 후 다음날가에서 두통과 오한이 심해서 몸이 좋지 않았다.물이 마시지 않으니까 약을 먹지 않고 아팠어. 약을 한알씩, 큰 것은 가르며 다 마셨다.그래서 통증이 조금 가라앉다.수술 후 4일째인 오늘은 정말 못 살것 같아서 산책도 오래 하고 청소도 해서 일상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됐다.목 넘김도 아직 힘들지만 많이 좋아졌다.목의 의욕도 좋아지고 어떻게 하며 통증도 조금 사라지고 지금은 목의 운동도 이제 가능하므로 변비만 잘 해결하면 좋겠어.오늘은 차 전자 껍질 가루를 좀 넣어 먹고 자다.

일반병동 2인실은 매우 쾌적하고 넓고 뷰도 좋았다.걷기도 복도도 길고~ 무엇보다 역시 가족들과 함께 있는 게 좋을 것 같아.간호간병실은 좀 무서워… 안그래도 긴장되고 무섭지만 가족들과 함께 있는게 훨씬 좋을 것 같아.
첫날 먹은 저녁.. 나름 맛있게 먹었네, 무자극 식단.

간호병동 6인실…혈관찾기 실패의 흔적..전부 찢어져버린 내 혈관…
창밖 경치가 너무 좋았어.날씨도 좋고 너무 좋아서 나름 힐링이 된 창가 뷰

이것으로 나의 수술 리뷰는 끝!!한 달 뒤, 1년 뒤에 내 갑상선이 절반 없는 상태의 스토리는 계속 올릴 예정.